2월 말 중국서 남·북 축구대회 - '인천Utd. - 평양 4·25축구단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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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 중국서 남·북 축구대회 - '인천Utd. - 평양 4·25축구단 친선경기
  • 관리자
  • 승인 2014.02.1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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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모음] - 2월 18일자

<인천일보>

2월 말 중국서 남·북 축구대회

'인천Utd. - 평양 4·25축구단' 친선경기 잠정 합의

시 "정확한 날짜 협의 중"


인천과 북한 간 축구대회가 2월 중 열린다.

북한의 아시안게임 전 정목 참가에 청신호가 켜진데 이어 백두산 성화 채화와 북한 응원단 방문 등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는 분석이다.

인천시는 북한 축구단과 이달 안에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중국 쿤밍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과 평양 4·25 축구단과의 친선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개최 시점은 2월 말로 잠정 합의됐지만, 정확한 대회 시점은 북한 내부 사정에 따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은 올 시즌 일정과 동계훈련 등을 감안해 2군이 경기에 참여할 예정으로, 불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시점에 맞춰 북한과 시의 일정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089



<기호일보>

LCC가 뜨면… 육성대책 없는 인천공항 공황

한국공항공사, 업무협약으로 국내 저비용항공사 경쟁력 업


인천공항에 입항하는 저비용항공사(LCC)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포공항 등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최근 저비용항공사 유치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쏟아내 중·장기적으로 LCC 수요가 인천공항에서 지방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7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저비용항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LCC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에어아시아와 피치 등 외국계 LCC의 국내 진출에 따른 지방공항 활성화와 LCC 간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했다. 당시 협약에는 에어부산과 이스타,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 대표적인 저가항공사들이 참여했다.

한국공항공사는 협약에 따라 ▶항공유 공동구매 ▶지상조업서비스 ▶항공조종인력 양성 지원 ▶공용여객처리시스템 등 LCC 운항 증대를 통해 지방공항 활성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7973



<경인일보>

[이원화된 경제자유구역·3·끝]국회 논의 시작된 '행정 일원화'

'일부만 이관' 반쪽 법률개정 더이상 안된다

지자체-경제청 이기주의 주민불편 되풀이 우려

인발연 연구용역 진행 "필요 인력규모 내놓을 것"


인천경제자유구역의 5개 특례사무를 자치구(중구·연수구·서구)로 이관(환원)하기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시작됐다.

주민들은 수년째 지지부진했던 행정일원화 논의가 이번에는 마무리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17일 경제자유구역 업무 이관 내용을 담은 관련법 개정안을 법안소위에 회부했다.

이날 국회 산자위 법안소위에 회부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경제자유구역청이 그동안 담당했던 공원·옥외광고물·하수도·도로 관리, 폐기물 처리 등의 사무를 지자체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8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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