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천AG 全종목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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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천AG 全종목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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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5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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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모음] - 2월 25일자

<경인일보>

"北, 인천AG 全종목 참가한다"

이산상봉 북측 안내원·기자 전언

선수 선별중… 공동입장 가능성도

"남북관계 예측 어려워 낙관 일러"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전 종목 참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남측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행사장에 나온 북측 관계자들은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전 종목 참가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상봉 이틀째인 이날 금강산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북측 기자와 안내원들이 남측 기자단과 점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북측 안내원은 "(북한이)아시안게임 전 종목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남북이 단일팀을 만들지는 못하더라도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은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북측 기자도 "(북한이 아시안게임 전 종목에)다 참가한다"며 "메달을 딸 만한 선수들을 고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측이 아시안게임 준비를 잘하고 있냐"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2809



<기호일보>

살았어도 죽은 인천 근대건축 등록문화재 3년간 달랑 두 개

개항도시 이미지 무색한 관리 행정


개항도시 인천의 근대문화유산들이 훼손과 철거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근대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장치인 ‘등록문화재’의 개수 또한 전국의 지자체와 비교해 한없이 초라한 수준이다.

24일 문화재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등록문화재는 선린동 공화춘, 옛 일본 우선주식회사 인천지점, 옛 대화조 사무소 등을 포함한 7곳이다.

이는 문화재청 지정 등록문화재 594점 중 1.2%를 차지하는 수치로 전국 16개 지자체 중 울산을 제외한 꼴찌 수준이다. 반대로 서울은 165개(27.7%), 전남 70개(12.7%), 경기 54개(9%)를 기록하고 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933



<인천일보>

인천 경기 회복세 … 市 세수 2조2052억 징수

<1월 세목별 현황> '취득·지방소득·자동차세' 전년보다 늘어


인천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지표와도 같은 시 세수 중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등이 전년보다 나아지고 있다.

인천시는 2013년도 13월(2014년도 1월31일 현재)분 시세 세목별 징수 현황이 2조2052억4500만원이라고 24일 밝혔다.

전년 기간 대비 7378억8000만원(3.5%) 증액된 금액이다.

이 세수는 2013년도 시세 목표액을 크게 웃돌았다.

시 2013년도 세수 목표액은 2조1186억9400만원으로, 목표액을 무려 865억5100만원 초과했다.

지역 경제를 가름할 수 있는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자동차세의 징수가 눈에 띄게 나아졌다.

취득세의 경우 1월 말 현재 9319억2900만원을 징수해 전년 같은기간보다 210억3800만원 늘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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