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진료, 음식나눔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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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 음식나눔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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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2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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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대상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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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윤형선)는 2월22일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에서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북한이탈북주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와 음식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16명과 간호사, 의료기사, 일반봉사자 등 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정신과, 치과, 한방과를 개설하여 95명의 환자에 대해 150건의 진료와 262건의 검사 및 투약을 진행했다. 특별히 몽고,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8개국의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들도 진료를 받았다.


이날 주안장로교회는 진료에 참여한 모든 외국인들과 봉사자에게 비빔밥을 제공하고 선물을 후원했ek.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방사선촬영,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진료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갖춘 대형진료버스 3대를 후원하여 병원 밖에서 모든 진료과를 아우르는 종합 진료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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