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아파트값 1년새 최대 5천만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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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아파트값 1년새 최대 5천만원 올라
  • 관리자
  • 승인 2014.02.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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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모음] - 2월 28일자

<경인일보>

청라, 봄날은 온다

아파트값 1년새 최대 5천만↑

IC개통 서울 접근성 좋아

주민 주거 만족도도 상승


청라국제도시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형은 분양가 회복 단계에 진입했고, 중대형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청라 주민들의 주거 여건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 자료를 보면 청라휴먼시아 전용 84㎡형(9층)은 지난달 3억1천만원에 거래됐다. 1년 전 같은 층이 2억7천500만원에 팔린 것과 견줘보면 3천500만원이 올랐다.

호반베르디움 84㎡형(11~20층) 역시 작년 1분기 2억9천만원대로 매매되던 게 같은 해 4/4분기에 최대 3억2천900만원까지 올랐다.

중대형도 집값 증가세가 눈에 띈다. 한화꿈에그린 전용 136㎡형(7층)은 지난 달 4억8천만원에 거래됐다. 작년 1/4분기 같은 면적의 1~10층이 4억3천만~4억6천만원에 매매된 것과 비교하면 1년동안 최대 5천만원이 상승했다.

반도유보라 101㎡형(15층)은 지난 1월 3억9천만원에 매매됐다. 국민은행의 최근(지난 21일) 시세 통계를 보면 이 아파트 상위 평균 매매가는 4억원을 돌파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3919



<인천일보>

美언론 '재미동포타운 사기분양' 대서특필

뉴저지 한인사회 인터넷 신문 '미매입 토지·주택법 맹점' 연일보도

인천시 불신 등 악영향 … 경제청, 일정 부분 동의 불구 "절대 아니다"


송도국제도시(7공구) 내에 추진 중인 재미동포타운(Korean American Village) 조성 사업이 미국 현지에서 '사기 분양'이란 뉴스가 연일 대서특필되고 있다.

미국 뉴저지주 한 언론에서 수 년전 '한국 땅 분양사기사건'이 재연되는 것이란 의혹을 수 차례에 걸쳐 보도하고 있어 미국 한인사회는 물론 인천시에까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27일 미국 뉴욕·뉴저지주 한인사회를 보도하고 있는 '뉴스칸(newskann)'에 따르면 '송도 재미동포타운 분양 사기 위험하다'는 내용의 뉴스를 지난 1월부터 2월25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보도했다.

뉴스칸은 1월14일자 첫 보도에서 "본국 인천 송도에 건설한다는 '재미동포타운'은 토지 매입이 안된 상태에서 미국동포를 상대로 분양되고 있다. 이는 사기에 속하며 뉴욕, 뉴저지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라며 포문을 열었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134



<기호일보>

갑자기, 영종도 카지노 허가 미뤘다

리포&시저스 심사결과 발표 내달 3일로 늦춰 우려감 확산


인천시 영종도 미단시티 내 복합카지노리조트 사업이 발표를 앞두고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해 사전심사 청구에서 부적합 판정으로 좌초 위기를 겪은 쓰린 기억 때문에 정부가 발표 당일 돌연 발표를 연기하면서 억측이 쏟아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오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중국·미국계 합작사인 리포&시저스(LOCZ)가 제출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전심사 허가 여부를 발표키로 했으나 돌연 다음 달 3일로 발표를 미뤘다.

추가로 확인해야 할 절차상의 문제로 일정을 연기했다는 게 문체부 측의 공식 입장이지만 예사롭지 않다.

LOCZ는 영종도 미단시티 내 복합카지노리조트 사업을 위해 2012년 말 한국법인 LOCZ코리아 사무소를 설립했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9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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