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베트남학교' 입학식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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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베트남학교' 입학식을 열다
  • 관리자
  • 승인 2014.02.28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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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동복지종합센터 아동 8명 새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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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동복지종합센터(관장 송혜승)는2월27 베트남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인 하나Kids of Asia토요베트남학교 입학식을 진행하였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다문화가정 아동 8명을 새롭게 받아 총 42명의 아동이 하나토요베트남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이날 입학식에는새로 입학하는 8명의 아동과 부모가 참석하였고, 재학중인 아동들도 함께하여 환영했다. 행사에는 하나금융지주, 인천시 아동청소년과, 남동구의회 의원 및 간석3동 동사무소에서 참석했다. 이외에도 펄벅재단, 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인천아동복지협회에서 참석하여 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재학아동들은 신입생들을 환영하는베트남 전통춤 공연과 노래를 준비하였으며, 지난 2년동안 참여한 아동의 소감과 베트남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부모와 내빈들이 하나토요베트남학교 모의수업을 경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하나 Kids of Asia 사업은 하나금융그룹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베트남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자신의 어머니 (또는 아버지) 나라에 대해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베트남어와 한국- 베트남 상호 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아동복지종합센터에 하나 Kids of Asia는 2009년 24명의 아동들과함께 시작하여  2010년에는 25명, 2011년에는 35명, 2012년에는 41명, 2013년에는 42명으로 증가하였다.






































































한편, 하나 Kids of Asia 사업은 하나금융그룹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베트남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자신의 어머니 (또는 아버지) 나라에 대해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베트남어와 한국- 베트남 상호 문화이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아동복지종합센터에 하나 Kids of Asia는 2009년 24명의 아동들과함께 시작하여  2010년에는 25명, 2011년에는 35명, 2012년에는 41명, 2013년에는 42명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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