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 ‘2014 대한민국 의정대상’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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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의원, ‘2014 대한민국 의정대상’3년 연속 수상
  • 이장열 기자
  • 승인 2014.07.0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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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아픔과 같이하는 의정활동을 할 것” 소회 밝혀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인천남동을)이 6일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와 기자단 등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국회 의정활동 의정대상’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19대 국회가 시작한 2012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국회의원 중 각 분야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국가의 권익을 신장시키는 등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온 의원들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에도 그동안 우리 사회가 놓치고 있었던 기본질서와 방향을 제시하고 국가와 지역을 위해 큰 역할을 한 의원들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각 분야의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대안제시를 통해 국민의 소리를 대변하는 수상후보를 압축하여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올해 세월호 참사 대책으로 안전교육을 강화하는 안전교육법안인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여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학생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하도록 했다. 또 국어 연구사업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국어기본법 개정안’ 등을 발의하여 국어에 대한 연구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고 필요한 예산을 지원토록 하였다.
 
윤 의원은 이번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에 대해, “입법활동과 정책개발은 국회의원의 당연한 책무이다”고 밝히고 “세월호 이전과 이후 우리사회는 반드시 달라져야 한다. 늘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의정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요구가 입법과 정책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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