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장악한 롯데, 규제 느슨한 아울렛으로 영세자영업자 몰락시켜" 비판
4월 22일 오후 2시, 구월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인천지하도상가연합회 주최로 항동 롯데아울렛 입점 저지를 위한 집회가 개최됐다. 상인단체들은 롯데측이 골목상권까지 장악한 데 이어 롯데마트 대신 규제가 느슨한 아울렛점으로 변경해 지하도 상인들을 비롯한 영세 자영업자들을 몰락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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