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 책의 수도를 기념하여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과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공동으로 7월 29일(수) 박노자 교수를 초청, 인문학 특강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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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인이 본 중국 그리고 화교' 를 주제로 한국근대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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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오슬로대학 교수(한국학전공)로인 박노자 교수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잘 아는 러시아 출신의 귀화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 사회에 대한 일관된 애정과 날카로운 논리로 유명하다. 

특강일시 :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18:30 ~ 20:30,
장 소 : 한국근대문학관 3층 다목적실
수 강 료 : 무료
접수기간 및 인원 : 2015년 7월 17일 ~ 27일 18시까지, 선착순 30명
이메일로만 접수.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gangjwa01@naver.com 로 보내면된다.
문의 (032)45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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