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 개관 3개월 만에 '전국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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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개관 3개월 만에 '전국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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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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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홈페이지 조회 수에서 '인기'

인천 부평아트센터가 개관 3개월 만에 전국 공연장 홈페이지 조회 수에서 6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사이트인 랭키닷컴(http://www.rankey.com)에 따르면 부평아트센터는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 고양문화재단, 성남아트센터, 국립극장에 이어 전국 공연장 부문 조회 수 6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랭키닷컴의 조사와 순위는 포털 사이트 조회 수를 종합해 1주일 단위로 발표된다.

부평아트센터는 지난 4월2일 개관해 3개월을 넘긴 신생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문화기획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부평아트센터는 개관 후 지금까지 4000명의 회원 가입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부평아트센터는 개관 전부터 지역예술단체와 지역민들에게 무료공연과 전시, 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데 이어 개관 후에는 '금난새와 유라시안필하모닉', '장사익의 소리판' 등 다양한 기획프로램을 진행해 왔다

특히 아트센터 늘솔원은 아마추어와 국내 거리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꿈꾸는 거리예술가' 공연을 지난 6월1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 공연하고 있다.

부평아트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메일링과 SMS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지역민과 문화소통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연, 전시, 예술교육을 아우르는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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