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봄맞이 배다리 곳곳을 탐험해보려는 참이다. 그 시작은 동인천 배다리 헌책방 거리 입구에 있는 <생활문화공간 달이네>가 자리잡은 '조흥상회'.  오래된 이 건물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 마을을 소개하는 안내소부터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전시 판매하는 요일가게, 근현대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생활사 전시관, 고양이가 사는 고양이 책집, 타로카드를 볼 수 있는 푸시카의 방과 꽃길이의 뜨개방 등 .. 수 많은 이야기들이 넘친다. 그냥 지나치기에는 소중한 것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 그 이야기들을 담아가보려고 한다.

목요일이니 만큼 목요일가게는 어떨지 ..
새롭게 목요일가게에 입주한 '교야의 민화 이야기'는 "두근두근 민화수업"
'수틀에 석류를 그리기'로 2차 하루체험수업이 오는 4.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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