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려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가 ‘화음·마음·이음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5월 14일 오후 3시 30분 계양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 행사로, 인천아카펠라교육연구회가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는 초·중·고등학교 현직 교사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전국에 지역 연구회를 두고 있으며, 아카펠라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교육 활동에 접목시켜 아카펠라의 저변 확대 및 홍보, 지역 연구회 간의 문화적인 교류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는 그동안 지역을 순회하며 ‘한아교연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35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계층의 학생들과 어르신들, 퇴직 교사들을 초청하여 사랑과 감동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인천아카펠라교육연구회 소속팀 '예그리나'의 ‘좋아’, ‘YMCA’의 두 곡을 시작으로 9개 전국 지역 연구회의 공연, 프로 아카펠라그룹 '제니스(Zenith)'의 특별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화음·마음·이음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나눔 콘서트
장 르 : 아카펠라
일 시 : 2016년 5월 14일(토) 15:30~18:00
장 소 : 인천 계양문화회관
관 람 료 : 무료
주 최 :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주 관 : 인천아카펠라교육연구회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