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아이코닉스, ㈜올리브스튜디오는 15일 시청에서 인천어린이 행복더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대중 인지도가 높은 ‘뽀로로’, ‘타요버스’ 및 ‘코코몽’ 등의 캐릭터를 활용, 시민에게 흥미롭고 매력적인 시정정보 제공과 공익 캠페인을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 캐릭터를 활용 시정정보 및 공익 캠페인에 각종 콘텐츠 기획·제작 ▲ ㈜아이코닉스와 ㈜올리브스튜디오에서 제작한 공익 콘텐츠를 최대한 확산 노력한다 등이며 이 밖에도 여러방면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이후 인천시는 ㈜아이코닉스 시네마버스 타요를 인천대공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대공원의 이미지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