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웃으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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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웃으면 행복해져요!"
  • 문경숙
  • 승인 2010.08.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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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생활공감모니터단 발맛사지 교육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약산초등학교 방과후보육교실에서는 '인천시 생활공감모니터단' 발맛사지 무료교육이 실시됐다.

남동구청이 주관하고 인천초등방과후보육교사협회(회장 문경숙), 아카페 발사랑전도협회,국제대체의료협회 등에서 교재와 발맛사지 용품을 후원했다.

발맛사지 교육을 개최한 동기는 인천시 생활공감모니터들이 좀더 전문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다.

모니터들이 구슬땀을 흘리면서 발맛사지를 받는 교육현장에서는 인천시 자치행정과 김선중 팀장과 이성국 담당자. 남동구청 총무과 최의용 계장, 허수정 담당이 참석해 모니터들을 격려했다.

처음에는 어떻게 배울까 두려워하던 모니터들도 서로 발을 맛사지해주면서 기술을 익히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번에 배운 기술을 통해 인천시 생활공감모니터단은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남희(계양구 대표)씨는 "교육을 공지했을 때 모니터들의 답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강의장소가 비좁을 정도로 많은 모니터들이 참석해 아주 기쁘다"면서 "앞으로 발맛사지란 전문적인 기술로 좀더 알찬 봉사활동을 펼칠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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