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교계, 공명선거운동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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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교계, 공명선거운동 ‘시동’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4.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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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6개 단체 모여 ‘인천기독교공명선거네트워크’ 결성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인천 지역 교계의 공명선거운동도 본격 시작했다.
 
감리교사회선교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민중교회운동연합, 생명평화기독연대, 이와이씨(EYC)동지회 등 6개 단체는 18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기독교공명선거네트워크’를 결성했다.
 
기독교선거네트워크는 이 자리서 “제19대 대선을 앞두고 인천 지역 신앙인들은 진리 편에서 진실을 드러내는 증인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며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는지 감시하는 파수꾼과 증인을 역할을 감당하려는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의 기독교는 과거 선거 국면 시기 강단에서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하는 언행을 서슴지 않았다”며 “이에 기독교에 속한 신앙인으로서 이 일을 철저하게 반성하려한다”고 다짐했다.
 
이들 단체는 ▲교회의 강당에서 행해지는 설교 모니터링, ▲지역 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홍보와 교육 활동, ▲투개표 감시활동에 적극적 참여 등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지역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형교회를 집중적으로 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기독교선거네트워크 홍성국 공동대표(감리교사회선교연대)는 “과거 기독교의 반사회적 행태를 회개하는 자세와, 이우소가 지역을 섬기는 새로운 발걸음으로 함께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정한 선거혁명을 통해 하늘 아버지께 영광 돌릴 수 있기를 격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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