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 4차 시민편집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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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4차 시민편집위원회 열려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05.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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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공모방안, ‘인천인톡’ 개선, 칼럼보강, 청년칼럼진 상견례 등


 

<인천in> 시민편집위원회(편집위)가 1일 오후 7시 남구 주안동 인천in 사무실에서 2017년 제4차 위원회를 열었다.

편집위는 먼저 지난달 논의된 뉴스레터 개편과 관련, 인하대와 인천대 등 디자인 관련 학과에 공문을 통해 협조를 요청하는 등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해 개선하기로 했다.
 
지난 3월15일 게시 후 잠정 중단되어 있던 ‘인천인 톡’(주제 띄우기)에 대해선 기사 댓글을 정리하는 형태로 메일링, 페이스북 댓글 등을 통해 의견을 취합·정리하기로 합의했다. 시일 내 주제를 선정해 시범운영 후 개선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스트레이트 기사 보강차원의 일환에서 칼럼진을 추가해야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정치·경제·사회 등 인천in의 인력구조상 취약한 분야의 칼럼진 보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관련분야 전문가를 섭외하고 또한, 독자칼럼 형식과 수다방(생활민원 등)을 혼합한 (가칭)아줌마칼럼·아재칼럼 등을 신설하자는 의견이 검토됐다. 시일 내 내용·형식·모집기준 등을 선정해 정리하기로 했다.

청년칼럼진과 편집위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상견례 자리도 마련됐다. 청년칼럼진은 향후 편집위에도 선택적으로 참여해 젊은 세대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은숙, 류성환, 문미정, 윤영숙, 조병주, 이한수, 장한섬, 유대형 위원과 이건우, 정영기, 나보배, 김찬미 청년칼럼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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