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애인(愛仁) 토론회’에 사회적경제기업 6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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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애인(愛仁) 토론회’에 사회적경제기업 6곳 참여
  • 어깨나눔
  • 승인 2017.05.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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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서, 리플라워 등 전시 홍보부스 통해 사회적경제 알려


인천시가 지역발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4회 애인(愛仁) 토론회’에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전시부스를 선보이는 등 적극 참여했다.

5월 3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을 사랑한다는 의미로 ‘애인’이라는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애인토론회'에 사회적경제기업 6군대가 부스를 설치하고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파라서(주)(대표 박상휘), (주)리플라워(대표 김금자), 한국공예전승협회(대표 정명례), 어머니손맛두레사업(대표 진창희), (주)장애인장학사업장(대표 김재필), 러블리페이퍼(대표 기우진) 등이다.

이번 애인토론회는 시의 중점 정책 중 하나인 ‘인천만의 가치 재창조’ 사업에 대한 시민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주권시대 행복 더하는 부자 도시, 인천’이라는 주제로 각계각층의 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인천시는 지난 2014년부터 시민 원탁토론을 시작,  2015년부터는 ‘애인’을 브랜드화해 지난해까지 3차례 관련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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