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 활성화 및 인·물적 자원교류
인천 서구걷기협회와 서구치매센터가 7일 상호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민 건강증진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맺고 주민 건강을 위한 걷기 운동의 활성화와 인·물적 자원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김인환 서구걷기협회 회장은 "서구치매 어르신들과 서구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걷기 지도자’를 파견하는 등 걷기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치매센터는 인천 참사랑병원이 서구보건소로부터 위탁운영 중이며, 진료 및 자세한 문의는 센터(032-567-9115)나 참사랑병원(032-571-9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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