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장애근로자들과 현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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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장애근로자들과 현장 체험
  • 어깨나눔
  • 승인 2017.07.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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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 방문, 일자리창출 격려


유정복 인천시장이 6월 30일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를 방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시민행복 일자리 찾기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경제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해 일자리 만들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시장은 이어 “모범적으로 잘 운영되는 사회적기업을 더욱 육성, 발전시켜 어려운 분들에게 일자리를 더 만들어 드린다면 이것이 따뜻한 사회공동체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기상 대표로부터 회사 소개를 듣고 난 유 시장은 쓰레기를 줍는 허드렛일부터 시작해 복사용지의 박스 패킹 작업까지 장애인들과 함께 일을 하며 대화를 나눴다.
 
사회적기업인 (사)한국근로장애인진흥회는 각종 사무용 종이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로하며 성과를 내 지난 2013년 인천시 최우수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민간 위탁기관으로 선정돼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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