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in> 11월 시민편집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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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11월 시민편집위원회 열려
  • 편집부
  • 승인 2017.11.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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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개편안 검토, 사이버갤러리 추진 등 현안 점검
 

2017년 11월 <인천in> 시민편집위원회가 24일(금) 오후 7시 남구 주안동 인천in 사무실에서열렸다. 시민편집위원, 필진 등과의 MT, 청년컬럼진과의 간담회 등으로 이날 4개월만에 공식적인 편집회의가 열렸다.

 

송정로 대표가 먼저 경과보고를 통해 그간의 인천in의 현황을 전했다. 경과 보고의 주 내용은 ▲남구노인복지관 노인기자단 교육 및 실버미추홀 신문(계간) 창간사업(6.30) ▲시민편집위원 & 기획연재 필진 2017년 하계MT(대이작도 7.21~22) ▲인문학네트워크축제 시민기자단 교육 및 시민기자 기사 특집게재(8.7~9.17) ▲경력기자 채용(9.1) ▲시민편집위원과 청년칼럼진 간담회(9.7) ▲인천시평생교육진흥원 뉴스레터 제작사업 대행(9.11) ▲인천가치재창조사업 공모선정(국제클라운마임 축제 주관언론사 9.14~22) ▲터덜터덜 걷기 재개(35차 태안 솔향기길(10.14), 36차 파주 평화누리길(11.25)) 등이다.

 

보고에 이어 뉴스레터 개편 시안에 대해 검토했다. 지난 봄부터 시민편집위원회에서 건의했던 뉴스레터 디자인 변경 건이다.

텍스트 중심의 뉴스레터 디자인을 이미지 중심으로 바꾸는 내용의 시안검토건이 주된 내용이다. 뉴스레터 시안은 시민편집위원들이 건의했던 내용대로 반영이 잘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에 뉴스레터 상단 메인 사진을 선정하면서 인천의 각 군, 구별로 핫플레이스를 홍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진 구성에 변화를 주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카톡이나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으로 모바일 SNS로 기사를 보는 경우가 더 많으니 이 흐름에 따라 기사를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또 시각예술 플랫홈 열할을 하는 제물포갤러리 사이트와 인천in 베너를 교환하여 문화예술 컨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인천in 시민편집위원들과 지역 문화계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인천in홈페이지를 이용해 인천지역 사이버 갤러리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전체적으로 인천in의 '존재 의미'에 대해 토론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그 접근성에 큰 초점을 맞추어 이루어 졌다.

 

이날 시민편집회의에는 박영희, 송은숙, 류성환, 윤영숙, 문미정 위원과 송정로 대표가 참석했다.



<인천in 뉴스레터 개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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