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리 두드림 공연 " seeing sound - 소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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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리 두드림 공연 " seeing sound - 소리를 본다"
  • 강영희 시민기자
  • 승인 2018.01.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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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 경동 '잇다스페이스'에서



중구 경동 동양서적 건물에 자리잡고 있는 '잇다 스페이스'가 2018 기획전시를 '소리 for 나눔 콘서트'  " Seeing Sound - 소리를 본다 "로 시작한다. 





1월 20일(토) 오후 5시 오프닝에는 작품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 입장료가 있는데 수익금은 구광모 작가의 위암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최고의 타악기 연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 최소리가 10여년 동안 금속판을 두들겨 만들어내는 소리를 '보여 주는' 미술전시다.  헤비메탈 그룹 '백두산' 드러머 출신으로 타악기 연주자로 활동하며 10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물체와 에너지에는 각기 그들만의 소리가 있다고 설파해온 최소리씨는 새로운 소리에 대한 탐구를 미술의 영역으로 옮겨 그림을 통한 메시지를 전달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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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잇다스페이스
주소: 인천시 중구 참외전로172-41 (경동58번지)
오프닝&공연일시 :1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연락처: 010.5786.0777 010.7373.3834
공연 입장료 : 2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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