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화수부두 수산관광 편의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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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부두 수산관광 편의시설 준공
  • 배영수 기자
  • 승인 2018.01.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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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직판장 옆 회센터 조성해 방문객 증가 기대”

수산관광 편의시설 회센터 전경.



인천 동구가 화수부두 수산관광 편의시설 건립공사 준공을 최근 완료하고 지난 29일 준공식을 열었다.

구에 따르면 해당 시설은 도시 활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화수부두 수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중 하나다. 준공된 수산관광 편의시설은 지난해 5월 착공해 화수동 7-358 일원에 회센터(164㎡), 해경 출입항 대행 신고소(72㎡), 공중화장실(62㎡)로 지상 1개층 3개동 규모로 건립됐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는 화수부두 수산물 화수부두 직매장에서 어민들이 잡아온 신선한 활어를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소가 없어 화수부두를 방문한 손님들과 상인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직판장 옆에 회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화수부두를 찾는 방문객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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