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추억' 인천시민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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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추억' 인천시민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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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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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21일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인천시민 음악회가 21일 오후 7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와 함께 하는 경인방송 특집공개방송 '가을의 추억'이다.

개그맨 이용식이 사회를 맡고 양희은, 박상민, 임희숙, 민혜경, 최헌 등 우리 가요사에 족적을 남긴 가수들이 가을을 노래한다. 45인조 린나이 오케스트라는 선율의 아름다움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린나이 오케스트라가 '축제의 서곡'으로 공연 시작을 알리면 박상민이 무대에 올라 '해바라기' '청바지 아가씨'를 부른다.

이어 임희숙이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최헌이 '가을비 우산 속' 등을 열창한 후 민혜경은 '보고 싶은 얼굴'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양희은은 이번 공연에서 '한계령' '아침 이슬' '내 꿈을 펼쳐라' 등을 인천시민과 함께 열창할 예정이다.

경인방송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는 명곡들로 음악회를 채웠다"면서며 "아름다운 노래를 함께 부르는 시민들의 마음도 하나가 되는 시간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료 초대. 문의 032-83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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