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박규홍(53) 민주당 인천남을지역위원회 전 위원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인하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새천년민주당 인천시지부 사무처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7,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인천 남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취임식은 오는 8일 오전 10시 공사 사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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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인천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박규홍(53) 민주당 인천남을지역위원회 전 위원장을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박 내정자는 인하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새천년민주당 인천시지부 사무처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17, 18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인천 남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취임식은 오는 8일 오전 10시 공사 사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