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몬스터레코드 호러축제에 시민 2만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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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몬스터레코드 호러축제에 시민 2만명 참가
  • 어깨나눔
  • 승인 2018.10.2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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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계양구 작전체육공원서 열려



지난 10월 20일 계양구 작전체육공원에서 열린 ‘2018 계양호러축제 I-SCREAM’에 시민 2만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열린 이 축제는 특히 사회적기업인 몬스터레코드(대표 이강민)가 기획, 주관한 행사여서 사회적경제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12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각종 체험행사와 호러 콘테스트, 호러댄스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져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12시부터 호러 분장과 가면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시작돼 순서를 기다리는 참여 어린이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고 3D포터존 사진찍기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저녁행사로 진행된 호러콘테스트에 앞서 열린 아빠들의 제기차기와 엄마들의 투호대회에도 시민들의 참여가 줄을 이었다.
 
이날 메인 행사인 호러콘테스트에는 35개 키즈팀이 참가, 다양하고도 개성있는 호러 분장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고 이어진 비보이팀 C.P.I. 크루와 예술공연연합회 ‘마리모’의 호러댄스 공연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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