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이하 공사)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자를 위한 ‘2018년 공유가치 창출 일자리경진대회’를 개최, 지난 11월 23일까지 참가신청을 접수했다.
 
응모 분야는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 분야와 △청년창업 지원 분야 2개 분야였으며 인천, 서울, 경기지역에 주소를 두고 사회적경제 및 일자리 창출에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만 18~39세)들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공사는 서면심사와 심층면접, 대면심사를 통해 15개 지원대상 팀을 선정해 기본사업비와 추가시업비로 모두 3억3천만원을 지급하고 교육, 경영지원 멘토링 등의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는 공유가치 창출 일자리경진대회를 통해 지난 3년간 30여 팀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창업지원 활동을 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