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총장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 다짐
인하대학교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최근 플라스틱을 줄이고 환경을 막기 위해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인하대 사회봉사단 ‘인하랑’은 9기 발대식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명우 총장은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많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학생들과 구성원들을 독려할 것”이라며 “종이컵 대신 텀블러나 머그컵을 언제나 들고 다니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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