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 극동문제연구소와 MOU
인천대학교 통일통합연구원은 26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와 ‘남북교류 증진과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연구 및 사업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와 교육·사업 등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제훈 인천대 통일통합연구원장은 “북한과 통일 분야 연구와 교육의 최고 명문이자 메카로 인정받고 있는 극동문제연구소와 다양한 협력을 할 것”이라며 “후발주자인 통일통합연구원이 극동문제연구소의 값진 선제적 연구와 활동을 발판삼아 통일통합 연구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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