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운노조 신임 위원장에 최두영 전 부위원장
상태바
인천항운노조 신임 위원장에 최두영 전 부위원장
  • 이창열기자
  • 승인 2019.05.20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일 임시 대의원대회서 선출-부위원장은 곽병렬, 박태선씨



인천항운노동조합 신임 위원장에 최두영(55·사진) 전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인천항운노조는 20일 오전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에 최두영 전 부위원장을, 부위원장에 곽병렬 전 조직부장과 박태선 전 총무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최두영 신임 위원장은 인천 출신으로 인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1992년 인천항운노조에 처음 가입해 전국항운노조연맹 쟁의국장과 인천항운노조 쟁의부장,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신임 의장단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7일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공식 취임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