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엄마들과 함께하는 교육정책열린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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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엄마들과 함께하는 교육정책열린토론회’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9.05.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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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송사친 공동 주최…‘송도엄마’ 300여명 참석 열띤 관심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과 ‘송도를 사랑하는 친구들’(송사친)은 ‘송도엄마들과 함께하는 교육정책 열린토론회’를 주제로 28일 오전 10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트라이볼에서 교육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정미 의원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조선희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시의원, 이범 교육평론가, 이덕한 인천시교육청 장학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덕한 인천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 장학사는 시교육청의 진로진학 사업 방향을 안내한다. 

이범 교육평론가는 ‘학벌과 스펙의 가치하락과 향후 직업세계 변화’를 주제로 80분 동안 강연한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특히 송사친 회원과 송도에 있는 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과 송사친은 당초 토론회를 송도3동 주민센터에서 소수 인원이 참석하는 간담회로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토론회 개최가 알려지고 송도지역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장소를 트라이볼로 급하게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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