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내년 교원 임용시험서 314명 선발
상태바
인천시교육청, 내년 교원 임용시험서 314명 선발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9.06.25 1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산중·고 사립 처음으로 교육청에 신입교사 채용 위탁
 


인천시교육청은 내년도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모두 314명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유치원 13명과 초교 80명, 특수학교 유치원 2명, 특수학교 초등 31명, 공·사립 중·고교 188명이다.

이 중 동산육영회재단(동산중·고교)은 올해 시교육청의 위탁 전형으로 1개 교과에 교사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립학교 재단이 시교육청에 위탁해 신입 교사를 채용하는 것은 동산중·고교가 처음이다.

이날 사전 예고한 임용시험 계획은 9월 11일과 10월 11일 각각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확정 공고된다.

원서 접수는 9월 23일∼27일 5일 동안 진행된다. 1차 시험은 초등이 11월 9일, 중등은 11월 23일 치러진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전예고된 선발 인원은 확정된 게 아니다”라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오는 9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될 실제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