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환타지를 꿈꾸다 series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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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환타지를 꿈꾸다 series展'
  • 문경숙
  • 승인 2010.12.03 0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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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 연말 전시회 6~19일

                                                                  - 김종오 작 'she is' -
                                                         -작가 김종오-

인천광역시미추홀도서관은 김종오, 김형기 작가와 함께
특별전시회 <환타지를 꿈꾸다 series>를 12월6일부터 19일까지 연다.
 

우리들 마음속에 있는 몽환과 설렘, 꿈, 환타지 등을

작품을 통해 만나보는 전시회이다.

 

두 명의 서양화가가 각기 다른 창작 기법으로 ‘환타지를 꿈꾸다’라는

동일한 주제 아래 표현하는 특별하고도  재미 있는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다.

 

1부는 김종오 작가의 'She is…'를, 2부는 김형기 작가의

'꿈꾸는 우화'를 12월13일부터 19일까지 각각 전시한다.

 

1부 'She is…'로 시작되는 김종오 작가展은  12월6일부터 12일

까지 진행되며, 초현실주의적 색채를 사용해 여성의 미를 감각적으

표현한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2부 '꿈꾸는 우화'김형기 작가展에서는 즉흥적인 붓의 표현으로

생성된 이미지를 재구현해 우화적인 동화의 세계와 환타지를 표현한

작품이 30여점 전시될 예정이다.

 

인천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해온 인천시미추홀도서관 담당자는

"끊임없는 탐구와 작품활동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두명의 서양화가

와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기획해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모두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환타지를 꿈꿀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환타지를 꿈꾸다 series展>의 오프닝은 12월 6일 오후 5시에

있을 예정이다. 오프닝에서는 작가와 작품에 관한 대화의 시간도

마련된다.




      -김형기 작 ' 성스러운 새'


               

-작가 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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