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낮부터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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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낮부터 "포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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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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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 수도권>


12월 첫째 토요일인 4일 낮부터 기온이 올라 인천과 서울, 경기 지역에서는 포근한 주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5일 구름이 많이 끼겠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토요일 아침은 쌀쌀, 낮부터 포근
 
4일 아침에는 쌀쌀하지만 낮부터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이 -4∼-2도로 영하권에 머물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6∼8도로 평년보다 1∼2도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이 4일 새벽과 아침 사이 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5일은 남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이 3∼5도,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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