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세준 전 코원에너지서비스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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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에 김세준 전 코원에너지서비스 센터장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9.09.1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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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 지내고 민간기업으로 옮겨


         
          김세준 신임 인천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으로 김세준(54) 전 코원에너지서비스 센터장이 임용됐다.

이원재 인천경제청장은 10일 김세준 신임 투자유치본부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경기고와 서울대(경제학과 학사, 행정학과 석사)를 나온 김 본부장은 행정고시(35회)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4급) 때 민간기업으로 옮겨 SK E&S 팀장, 코원에너지서비스 센터장 등으로 근무했다.

인천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은 개방형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임기는 2년이며 첫 임기를 포함해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김 본부장은 “글로벌 기업과 4차 산업혁명 과련 기업 등의 유치를 통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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