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울·경기 "식품안전 공동으로 지킨다"
상태바
인천·서울·경기 "식품안전 공동으로 지킨다"
  • 김주희
  • 승인 2010.12.05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도권 시·도 식품안전관리 업무협력 체결

인천시와 서울시, 경기도는 5일 시·도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수도권 시·도 식품안전관리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지방자치단체는 앞으로 대형 식품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 식품의 생산, 가공·제조, 조리, 유통, 판매 등 전 분야에 걸쳐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도간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식품의 최대생산지이고 소비시장이기도 한 수도권의 식품안전을 지키며 우리나라 식품안심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시·도 식품안전관리 업무협력 정기협의회는 연 2회 정례적으로 열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