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지나 칭칭나네' 사물 한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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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지나 칭칭나네' 사물 한 마당
  • 윤종환 기자
  • 승인 2019.11.0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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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립풍물단 제4회 정기연주회, 5일 해누리극장서 열려






부평구립풍물단이 제4회 정기연주회 '쾌지나 칭칭나네'를 오는 16일(토)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선 모듬북과 사물놀이의 콜라보 공연인 '천지진동', 장구 합주인 '삼도설장고', 꽹과리를 들고 춤을 추는 '진쇠춤', '상쇠놀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물놀이', 민속 성악인 '경기소리', '남도소리', 여러 놀이와 장단을 선보이는 '웃다리농악' 등 흥겹고 다양한 무대를 준비중이다.

2007년에 창단한 부평구립풍물단은 지난 2007년에 창단해 부평 대표 풍물단체로서 부평구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해왔다. 제19회 전국농악명인경연대회 일반부 단체 대상, 제3회 계양산 전국 국악 경연대회 풍물부문 우수상, 제17회 전국웃다리농악 경연대회 일반부 금상 등 전국대회에서 10회 이상의 수상 한 바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이며 공연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공연에 대한 세부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032-500-2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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