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 마전도서관 2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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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 마전도서관 21일 개관
  • 김영빈 기자
  • 승인 2019.11.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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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도서관의 4번째 분관, 22일부터 회원 가입 및 도서대출 가능





인천시립 마전도서관이 21일 개관한다.

인천시는 21일 오후 3시 도서관 강당에서 마전도서관 개관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특별회계’ 예산 87억여원을 들여 착공한 서구 마전동 마전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119㎡ 규모로 열람실, 자료실, 세미나실, 문화교실 등을 갖췄다.

인천의 도서관은 교육청, 시립, 구립, 민간(작은도서관 등) 도서관으로 나뉘는데 마전도서관 개관에 따라 시립도서관은 지역 대표도서관인 미추홀도서관(송도국제기구도서관 포함)과 3개 분관(청라국제, 청라호수, 영종하늘)에서 미추홀도서관과 4개 분관(마전)으로 늘어난다.

마전도서관 개관식에서는 국민엔젤스앙상블과 완정ACE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체험행사(에코가방 만들기, 압화 책갈피 만들기, 스칸디아모스 천연 가습기 만들기)와 강연(권오준 생태동화작가)이 진행된다.

회원 가입 및 도서대출은 22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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