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인천지부장에 임병조 부평북초교 교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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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인천지부장에 임병조 부평북초교 교사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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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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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지부장에는 김명숙 상정중 교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 제15대 지부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임병조 부평북초등학교 교사가 당선됐다.

전교조 인천지부에 따르면 지난 8∼10일 제15대 지부장과 수석지부장, 인천지부 산하 8개 지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으로 나선 임 교사가 전체 과반수의 득표를 얻어 지부장에 뽑혔다.

수석지부장에는 지부장과 러닝메이트로 단독 출마한 김명숙 상정중학교 교사가 역시 당선됐다.

또 전교조 인천지부 강화지회장에 한정수 산마을고교 교사가, 초등동부지회장에 이종숙 장도초교 교사가, 초등서부지회장에 서한수 석암초교 교사가, 초등남부지회장에 방미경 서화초 교사가 각각 당선됐다.

초등북부지회장에 전민수 부평북초교 교사, 중등동부지회장에 고두한 청학중 교사, 중등서부지회장에 임동렬 안남고 교사, 중등북부지회장에 박진희 갈산중 교사가 뽑혔다.

전교조 인천지부장과 수석부지부장의 임기는 오는 2011년 1월부터 2년이고, 각 지회장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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