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가정 중·고교 신입생 대상
인천시는 올해부터 기초수급가정 중·고교 신입생의 여름교복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7년 한부모가정 자녀에게만 지급하던 교복비를 지난해부터 확대해 기초수급가정 중·고교 신입생(3,300명)에게 추동복을 지원했다.
또 지난해까지 하던 쿠폰교환권제에 문제점이 있어 올해부터는 현금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추동복은 입학 전까지, 하복은 여름방학 때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28일까지 군·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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