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단체, 계양산 골프장 계획 폐지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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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단체, 계양산 골프장 계획 폐지에 "좋아요"
  • 김주희
  • 승인 2011.01.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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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방문해 시 결정에 환영 의사

계양산 골프장 건설에 반대해 온 인천지역 시민단체 대표들이 24일 인천시를 방문해 시가 골프장 도시계획시설 폐지 절차에 들어간 데 대해 환영의 뜻을 전달했다.

'계양산 골프장 저지 및 시민자연공원추진 인천시민위원회' 이세영 공동대표와 '계양산 보전을 위한 100인 모임' 대표인 이상권 경인여대 교수 등은 이날 신동근 인천시 정무부시장을 면담하고 시의 이번 결정에 환영 의사를 밝혔다.

시민단체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인천의 명산인 계양산에 시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조성할 것을 요구하고, 시의 조속한 절차 이행을 거듭 촉구했다.

신 부시장은 이에 대해 "사업 시행자 측과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만 지역갈등을 해소하고 시민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 관련 절차를 밟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009년 9월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계양구 다남동 대중골프장(71만7천㎡)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체육시설)을 폐지키로 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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