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대중교통 이용 바란다"
인천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월2~4일 인천가족공원의 성묘객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장애인 차량은 설 당일만 통제하고, 시립화장장을 이용하는 장례차량에 한해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일반 성묘객은 시내버스(2.30.34.45.111.111-2.907번)나 인천지하철(부평삼거리역), 경인선(백운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성묘객 지원을 위해 인천경찰청, 인천소방본부와 합동으로 지원반을 편성, 인천가족공원 주변 교통지도와 119구조차량 대기, 임시진료소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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