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6일. 운행횟수 늘리고 오전 1시51분까지 운행
인천메트로는 설 연휴 귀성객 교통편의를 위해 오는 2월4~6일 심야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지하철은 이 기간 운행 횟수를 1일 6차례 늘려, 부평역 출발시간 기준으로 동막·박촌 방면 모두 오전 1시51분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인천메트로는 설 연휴 안전운행을 위해 차량과 고객편의시설을 특별점검하고, 부평삼거리역에는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을 돕는 안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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