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영동+배다리 '다~살림 벼룩시장' 첫 개장
상태바
창영동+배다리 '다~살림 벼룩시장' 첫 개장
  • 송정로
  • 승인 2011.03.27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월 넷째 토요일 '산업도로 풀섶공터'서 열어


인천시 동구 창영동, 배다리 일대 주민이 개설한 ‘다~살림 벼룩시장’이 3월26일 오전 11시부터 배다리 ‘산업도로 풀섶공터’에서 열렸다.

이날 벼룩시장에는 이 일대 주민들과 작은 상점주인 100여명이 참여해 의류나 서적, 개인 소장품 및 각종 소품 등 재활용품이나 안 쓰는 물건, 직접 만든 물건을 사고 팔았다. 이곳 벼룩시장에는 주민 누구나 자리를 잡고 물건을 팔 수 있으며, 당일 한두 가지 물건을 가져와 무인판매대를 통해 팔 수도 있다.

‘다~살림 벼룩시장’은 앞으로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열 예정이다. 주민들이 합심해 믿을 수 있는 동네 장터이자 다양한 재활용의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문의 010-7389-0857, 다음카페 cafe.daum.net/dasali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