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인천본부 제13대 의장에 박병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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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인천본부 제13대 의장에 박병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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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3.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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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존중받고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들자"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는 3월31일 열린 정기대의원대회 임원선거에서 현 박병만(55) 의장이 제13대 의장에 재선됐다고 밝혔다.

임원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 의장은 투표 참가자 184명 가운데 173명의 찬성을 얻어 지지율 94%로 당선됐다. 임기는 2014년 3월까지 3년간이다.

박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사람이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부의 반노동정책에 맞서 강력한 투쟁을 펼쳐야 한다"면서 "노동운동을 보위하고 조직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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