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석 규모의 복층구조 '파티텍' 설치
인천시는 2011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문학야구장을 새로 단장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문학야구장 그린존에 정자를 설치하고, 182석 규모 복층구조로 된 '파티텍'을 설치했다.
또 스카이 박스의 안전펜스와 의자를 교체하고 관람석 의자 3천200석을 팔걸이형으로 교체해 지정석으로 바꿨다.
문학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SK와이번스는 인천지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야구체험교육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SQ체험관'을 설치, 인천시에 기증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