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교사 위한 인문학 강좌 5차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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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사 위한 인문학 강좌 5차례 열어
  • 이병기
  • 승인 2011.04.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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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인천지부 토요일 오후 2시에 계양구 여성복지회관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는 청소년과 교사를 위한 인문학 강좌를 5차례 연다.

1일 전교조 인천지부에 따르면 이들 강좌는 독서토론동아리 청소년 회원이거나 교사들을 대상으로 '길'이란 큰 주제 아래 진행되고 강좌가 끝날 때마다 관련 서적에 대한 독후감 발표회도 있을 예정이다.

토요일 오후 2시 계양구 여성복지회관에서 열리는 강좌의 참가비는 1천원이다.

첫 강좌는 2일 국문학 강사인 고미숙씨가 이끄는 '공부의 길' 강의다.

다음으로 4월16일 노회찬 전 국회의원의 '리얼진보', 5월21일 작가 김이경의 '희망을 여행하다', 변호사 금태섭의 '디케의 눈', 문학활동가 이윤영의 '꿈을 살다' 등으로 이어진다.(☎ 010-9248-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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