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아라뱃길~세어도 '관광벨트' 조성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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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세어도 '관광벨트' 조성 되나
  • 윤종환 기자
  • 승인 2019.11.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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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생태·문화·관광벨트 조성 위한 기본구상용역 발주
환경부 추진중인 '경인아라뱃길 개선방안 연구용역'에 복합개발안 반영 추진

 

 

물류, 여객 등 제 기능을 사실상 못 하고 있는 ‘경인아라뱃길’과 주변 지역이 관광벨트로 조성될 가능성이 열렸다.

인천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검암역세권 부근부터)~수도권매립지~세어도 주변부를 생태·문화·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용역을 발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바다·운하·물류단지·캠핑장·유수지 등 서구 지역에 존재하는 많은 관광요소들을 활용할 방안을 찾고자 추진됐다.

서구는 용역 결과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복합개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를 현재 환경부가 진행중인 경인아라뱃길 개선방안 연구용역(2020년 6월 중 결과 발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사자원공사 등과 관광벨트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경인아라뱃길(구 경인운하)는 인천시 서구 오류동과 서울시 강서구를 잇는 길이 18.7km, 너비 80미터의 운하다. 그러나 물동량 및 여객수송, 선박운행 등이 당초 예상치의 평균 10% 정도로 조사돼, 기능 백지화에 대한 시민사회의 요청과 국가 차원의 점검 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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