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외국인학교 가운데 처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9월 개교 예정인 청라지구 달튼외국인학교가 국내 외국인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교육과정을 인가받았다고 4일 밝혔다.
달튼외국인학교 입학 자격은 학부모 중 1명 이상이 외국인이거나 학생 본인의 해외 체류 기간 합산이 3년(1천95일) 이상이어야 한다.
올해 학생 모집정원은 총 500명이고, 연간 수업료는 초등학생 1천500여만원, 중학생 1천800여만원, 고등학생 1천900여만원이다.
학비와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www.daltonschool.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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