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영 후보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에 당선
상태바
이배영 후보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에 당선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9.12.04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78.4% 득표로 재선에 성공

 

 

제13대 인천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서 이배영 후보가 당선됐다.

이 후보는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투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78.44%(702표)를 득표해 여유있게 재선에 성공했다. 권용호 후보는 21.56%(193표)를 얻는 데 그쳤다.

이 후보는 당선 후 "지지해주시지 않은 분들까지 포용하여 협회를 이념이 아닌 하모니 세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인천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역사를 다시 쓰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진성회원 3천명 모집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단일임금체계 적극 도입 및 임금 인상과 연 4회 사회복지사 컨퍼런스·포럼 개최, 자동승진제 등 사회복지사 승진체계 개편,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