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천경제자유구역 식도락 여행 3,500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지역 음식점을 소개한 ‘2020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식도락 여행’ 책자 3,500부를 제작 ·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자에는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위생, 독특한 분위기 등을 고려해 IFEZ가 추천한 음식점 139곳의 대표음식 및 내·외부 사진, 위치, 가격 등이 실렸다.
또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3개 언어를 병기해 외국 관람객들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책자는 IFEZ 글로벌센터와 홍보관, 인천공항, 인천종합관광안내소, 관광호텔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 비치될 예정이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홈페이지 문화 / 관광가이드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배준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책자가 IFEZ의 먹거리 홍보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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