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0주년, '오페라 무대'로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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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10주년, '오페라 무대'로 감사를 !
  • 윤종환 기자
  • 승인 2019.12.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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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2020 부평아트센터 신년음악회 with 국립오페라단’ 열어

 

부평구문화재단이 새해맞이 특별공연 ‘2020 부평아트센터 신년음악회 with 국립오페라단’을 내년 1월16일 오후 7시30분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서 선보인다.

2020년은 경자년 새해임과 동시에 부평아트센터의 개관 10주년이 되는 해다. 때문에 재단은 이를 기념하고, 관객,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질 높은 음악으로 보답하고자 ‘무료’로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음악회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로 김순영 소프라노, 백재은 메조소프라노, 국윤종 테너, 김동섭 바리톤 등 국내외서 활발히 활동중인 국립오페라단 성악가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최승한 지휘자가 이끄는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부평에서 활동중인 성악가 이연성 베이스가 참여해 더욱 완성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1부에서 오페라 ‘카르멘’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2부에서는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 및 합창 등이 노래될 예정이다. 오페라 음악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을 위해 유윤종 칼럼리스트의 해설도 곁들여질 계획이다.

신년음악회는 사전예약자에 한해 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및 대표전화 (032-500-2000)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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